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문단 편집) === 북미 === 북미에서는 [[4Kids]]에서 수입하여 2001년 9월 29일부터 2006년 6월 10일까지 첫 방영되었다.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도 해당 수입사에서 편집한 버전을 베이스로 방영되었다. 엄격한 방송 심의 및 정서 문제 때문인지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세토]] 등을 제외한 대다수 캐릭터의 이름과 설정도 변경되었으며, 죽음이나 폭력, 성적 묘사 등이 수정되거나 삭제된 것은 물론, 작중 등장하는 일본 문화적 요소까지 싸그리 수정되었다.[* 사실 미국 내에서는 아동 보호 의식이 강해서인지는 몰라도, 법적인 제한이 없음에도 유독 이런 식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작품 내의 죽음에 대한 묘사가 금기시된다. 일례로 [[오션 프로덕션]]에서 더빙한 [[드래곤볼 Z]] 더빙판에서는 죽음 관련 묘사를 싹 없애버리고 '다른 차원'으로 보내진 것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섀도우 렐름(Shadow Realm)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어둠의 게임에서 패배한 자의 육체나 정신이 해당 공간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BGM이나 효과음, LP 게이지 디자인 등도 전부 변경되었으며, 카드 디자인 또한 OCG와는 다르게 수정[* 디자인 이외에도 뒷면 디자인은 수정할 필요가 없기에 카드 크기가 그대로지만 앞면 디자인은 수정이 들어가서인지 일본어판 영상과 비교하면 북미판을 베이스로 한 더빙판은 카드 크기가 '''아주 미묘하게 더 크다.''']되었다. 후에 방영되는 시리즈에서도 전부 이 디자인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플레이버 텍스트 창이 싹 다 잘려나가고 특히나 마법/함정의 경우 무슨 종류인지만 알 수 있게 수정되는 등 성의가 매우 없는 게 흠.[* 그나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실제 TCG 프레임에 맞춘 카드 일러스트로 수정되었다.] 그밖에도 4Kids에서 수입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로컬라이징의 일환인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연출 변경이 많다. 대사를 왜곡 수준으로 갈아치워 캐릭터를 바꿔버리는 경우도 파다해서, 이야기 전개의 큰 줄기를 책임지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그래도 원본의 분위기를 따라 진지하게 나오지만 대체로 밝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었다.[* 특히 [[판도라(유희왕)|판도라]]처럼 시리어스한 뒷사정이 있는 캐릭터를 경박하게 바꿔버린 사례도 존재한다.] 심지어는 대놓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기도 해서 원판 또는 한국어 더빙판[* 사실 국내 더빙판도 등장인물들의 개명된 이름이나 일부 시나리오의 번역은 북미판의 것을 따르고 있어서, 가끔 가다 북미판의 괴악한 센스가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빛의 피라미드.]을 먼저 본 사람들의 경우에는 괴리감을 느끼기 쉽다. 어찌 됐든 TCG와 함께 흥행은 대박을 쳤고,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함께 [[와패니즈]]를 엄청나게 양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흥행에 힘입어 해당 방영판을 베이스로 극장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가 제작되었다. 한국 수입판 역시 이 북미 상영 버전을 베이스로 더빙되었기에 북미판의 센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 극장판이 어떤 물건이냐 하면, 국내 더빙판에서 유우기 역을 맡았던 [[구자형]] 성우가 이 극장판 때문에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더빙 제의를 받았을 때, 빛의 피라미드때의 트라우마가 떠올랐다고 할 정도였다. DVD판은 [[퍼니메이션]]에서 발매되었다. 4Kids판과는 달리 이쪽은 삭제된 장면 없이 원본을 살리는 방향으로 새롭게 더빙되었지만, Vol.3 'Stolen-Blue-Eyes White Dragon(빼앗긴 푸른 눈의 백룡)' 편 이후로 갑작스럽게 발매가 중지되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설이 제기되었지만, 대표인 Lance Heiskell의 언급에 의하면 법적 권리 취소가 원인이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